포스코노동조합 2026 임금협상 총정리|요구안·파업 가능성·현재 상황

포스코노동조합 2026 임금협상

포스코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협상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포스코가 창사 이후 첫 파업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특히 노조가 9월 9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48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히면서 향후 협상 결과에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스코노동조합 2026 임금협상, 왜 결렬됐나?

포스코노조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기본급 7.1% 인상을 비롯해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등을 요구했습니다.

반면 회사 측은 올해 영업이익 달성 여부를 전제로 기본급 인상과 성과보상 등을 제시하면서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이어졌습니다. 결국 7월 23일 노조가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했고,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노조, 쟁의권 확보

8월 18일 열린 중앙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에서도 노사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조정 절차가 최종 중지됐습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노조는 합법적인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습니다. 다만 조정 중지가 곧바로 파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당시에도 노사 양측은 추가 교섭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습니다.

포스코 파업 가능성은?

현재 가장 주목할 부분은 9월 9일입니다.

포스코노조는 8월 27일, 9월 9일까지 임금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48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 측은 이번 투쟁이 단순한 임금 인상뿐 아니라 인력 부족과 장시간 노동, 안전 및 복지 문제 등에 대한 개선 요구도 포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1968년 창사 이후 지금까지 전면파업이 없었던 만큼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 경우 상당한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협상은?

현재 노조가 구체적인 파업 시점을 제시한 만큼, 9월 9일 전까지 노사가 어느 정도의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핵심입니다.

다만 파업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추가 교섭을 통해 임금과 성과보상 등에 대한 입장 차이를 좁힐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포스코노동조합의 2026년 임금협상은 향후 교섭 진행 상황에 따라 파업 여부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광고 차단 알림

광고 클릭 제한을 초과하여 광고가 차단되었습니다.

단시간에 반복적인 광고 클릭은 시스템에 의해 감지되며, IP가 수집되어 사이트 관리자가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