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카페 1930년대에 지어진 중국과 프랑스 아파트에서 영감을 얻은 건물 외관 이미지 속에 강아지와 함께 앉아있는 남성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데요. 외관의 구조물이 앉을 수 있게 의자 형식으로 튀어나와 있어 테이크아웃 후에도 잠시 밖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Yijian 카페는 China NetEase 소유의 커피 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100년 전에 프랑스인들이 정착한 상하이 JuLu Road에 위치해있습니다. … Read more
방콕 카페, 태국 방콕 아리 주변에 위치한 곳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데요. 설계팀 ASWA는 물결 모양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사용하여 외관을 디자인하였습니다. 여기서 간략하게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설명하자면,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기둥, 보, 슬래브 등의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만 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 단축과 건설 현장 주변의 환경피해와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친환경 공법입니다. 파도의 형상에서 영감을 … Read more
카페 리모델링,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카티낫카페의 외관으로, 기존 건물은 유치원이었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상상이 가시나요? 저는 유치원이었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을지 감이 안 와요. 아마 처음부터 존재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디자인에 신경을 썼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곳을 인수한 클라이언트는 기존 구조를 유지하면서 유광 페인트를 제거하고 공간에 견고한 분위기가 느껴지길 원했다고 하는데요. 카티낫카페가 알고 보니 프랜차이즈로 무려 50개 이상 … Read more
카페 디자인, 클라이언트는 카페를 오픈할 위치를 본인의 마을에서 찾았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곳은 애완동물을 포함하여 모든 세대가 있는 대가족이 대부분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자연의 상징인 나무와 맥주병이 배치되어 있는 외관 구조물 사이에서 보는 풍경 자체가 친환경적이면서 재활용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는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고 … Read more
대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은 항상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3li 커뮤니티 카페는 건물 1층의 모퉁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건물의 이름은 3.3빌딩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베이징 싼리툰 거리에 뛰어난 랜드마크였다고 합니다. 궁금해서 싼리툰 거리를 찾아보니 한국 대사관도 위치해 있고, 이색적인 스포츠 또는 의류 브랜드들이 밀집해 있어 여행지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소방 규정에 필요한 공간 … Read more
작은 카페 인테리어, 보이드 카페라고 불리는 이곳은 10평이 채 되지 않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공간답게 들어가자마자 커피를 제조하는 카운터가 바로 보이는데요. 양쪽 벽면은 채도가 낮은 클래식 블루와 바닥과 카운터는 같은 색감으로 노출 콘크리트 마감을 했습니다. 카운터 위로 보이는 곡선 형태의 구조물은 핑크색 스타고 마감을 하여 전체적으로 색감이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느낌을 보여줍니다. … Read more
파스텔 톤, 외관에서부터 웅장미가 느껴지지 않나요? 카페의 공간이 작기 때문에 밖에서 바라봤을 때 한눈에 공간을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건축가는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의 독특한 비주얼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부다페스트에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마법 같은 세계를 바탕으로 부다페스트 카페 또한 매력적인 공간을 만들고자 했는데요, 실제로 웨스 앤더슨은 자신만의 독특한 미학으로 관객들에게 관철시키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영화감독 앤더슨의 신화적인 … Read more
레스토랑 인테리어, 현대적인 건축의 외관에 TiTi 레스토랑이 입점해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봤을 때는 이곳이 도심 속 정원인가?라는 생각이 들거같은데요. 내부의 공간이 숲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말 그대로 도심 속에서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 쉬어가는 공간 같은데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영감을 받은 TiTi 레스토랑 TiTi 레스토랑은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유명한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영국의 건축가 … Read more
감성 카페, 외관에서부터 일본의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카페 이름도 독특한데요. “완드(湾処) 카페”어떤 뜻일까요? 본류와 분리된 강둑에 형성된 만 모양의 지형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강이나 하천에 흐르는 물의 흐름에 따라 형성된 육지 쪽으로 들어와 형성된 땅이라는 소리인데요. 1층의 파사드는 대형 유리창과 유리 미닫이문을 사용하여 1층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교토에 방문하는 손님들이 자유롭고 편하게 쉴 … Read more
레드 색상, 줄리어스 카페는 알마티의 중심에 위치한 작은 스페셜티 카페입니다. 여러분은 외관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저는 레드 색상의 도어가 눈에 띄는데요. 줄리어스 카페의 인테리어 콘셉트의 출발점은 클라이언트가 구매한 레드 색상의 La Marzocco 커피 머신이었다고 합니다. 줄리어스 카페의 인테리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건축가는 상징적인 파리의 바인 Little Red Door와 로고의 아이덴티티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