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베이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곳곳에 베이지 색감이 공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베이지는 그레이 색감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천장 구조를 보시면 그리드 형식으로 되어 있고, 곳곳에 천장이 개방된 모습이 보입니다.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물들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자연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천장에 볼륨감이 … Read more
부다페스트 아파트 주변에 있는 공원에 놓여있는 카페 같은데요. 얼핏 봤을 때 낯설지 않는 풍경이예요. 이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에 환경 및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요소의 존재를 증가시켜 이웃의 거주 가능성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약간 일본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잔잔한 시냇물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물 위에 떠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운치가 있어요. 푸릇푸릇한 조경들 사이에 위치한 카페 … Read more
상가 인테리어 Salut cafe bar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행정 중심지로 세워진 다층 건물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평면도를 보시면 공간이 꽤 넓습니다. 몇 년 동안 리노베이션과 확장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숫자 7번에 배치된 계단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프로페셔널 쿠킹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평면도는 지상 1층입니다. 지상 1층은 오픈 … Read more
제과점,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인 Alon Shabo는 Shenkin Street의 텔아비브 역사 지구 중심에 제과점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트렌디한 패션 부티크, 보헤미안 카페로 유명한 스토어들이 밀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사드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네요. 확실히 쨍한 블루를 포인트로 매치하게 되면 트렌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 같아요. 테이블과 의자의 모양도 독특해서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제과점 평면도를 보시면 파사드에 … Read more
인더스트리얼, 적벽돌의 외관에서 찾을 수 있는 빈티지함과 현대적인 분위기 적벽돌의 외관과 F5라고 쓰여있는 통유리가 어우러져 건물의 빈티지한 요소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건물과 쨍한 하늘의 조합을 보니 제가 호주에 워홀 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쨍한 파랑 하늘과 적벽돌의 건물을 흔하게 볼 수 있었어요. 평면도를 보시면 내부 공간이 넓습니다. 이곳의 클라이언트인 Okko Project는 레스토랑, 카페, 커피 … Read more
적벽돌, 무투로카의 존재는 2022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대 초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공동 공간에서 열린 공간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무투로카 카페 외관도 개방된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렸던 사람들의 마음을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외관에서부터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적벽돌’로 마감되어 아늑한 느낌이 드는 카페 적벽돌, 무투로카 카페 외관을 좀 더 가까이서 보도록 … Read more
울라카페 울라(ULA)카페는 Collingwood의 이전 Yorkshire Brewery Tower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이루는데요. 건물의 빛바랜 벽돌과 아치 형태의 문과 창문들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울라카페, 3개의 출입문이 있는 평면도 평면도를 보시면 3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파사드의 문은 왼쪽 가운데 있고, 오른쪽으로 나가는 문은 밖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문은 카운터를 … Read more
정크 푸드, 클라이언트는 주변에 학교와 대학이 많기 때문에 청소년을 위한 정크푸드 및 카페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했습니다. 패스트푸드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많은 현대인들이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음식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8평 규모의 평면도 대략 18평 정도의 규모입니다. 왼쪽에 양개도어 부근에 숫자 1이라고 번호가 적혀있는데 보이시나요? 이쪽이 바로 출입구입니다. … Read more
그레이 톤, 파사드를 보시면 일반 도심속에서 볼 수 있을법한 외관이지 않나요? 도심속에 위치한 건물 빌딩에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회색빛 속에 유리창 너머로 싱그러운 나무들이 보입니다. 도심속에 위치한 힐링 공간이라고 느껴지네요. 내부와 외부의 색삼은 그레이 톤 파사드를 좀 더 확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부의 색감도 외부의 색감과 이어지게 그레이톤을 메인으로 매치하였습니다. 공간이 이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 두 번째 … Read more
코워킹 스페이스, 천장에 살짝 곡선이 있는 형태에 마감재는 유리벽돌을 사용하여 마치 거리에서 볼법한 상점 같아 보입니다.(저희 동네 시장도 천장이 살짝 곡선에 유리 마감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천장을 완전히 막아서 밖의 햇빛을 차단하는 것보단, 아무래도 유리 마감재를 사용하는 것이 눈 또는 비가 와도 우산을 쓸 필요 없이 고객들이 편안하게 장을 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만든 것 같습니다. ㄱ자 형태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