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타 타일과 브라운 공간이 돋보이는 카페

테라코타 타일이 매력적인 공간 Light Years Asian Diner가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광년 아시안 다이너”인데요. 광년이라고 하면 “빛이 진공 속에서 1년 동안 진행한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많은 조명들이 배치되어있어 개성넘치면서도 이 브랜드가 보여주고자하는 아이덴티티를 레스토랑 이름에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따스함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손미들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디자인된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톤온톤, 비슷한 … Read more

시멘트 벽돌, 블랙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카페

시멘트 벽돌, 파사드에 배치된 담장석 외관을 보시면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벽돌로 마감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조금 독특한 것은 벽돌에 구멍이 뚫려있네요. 시멘트 벽돌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장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뚫린 구멍 사이로 통풍도 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가운데에 배치된 문은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어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공간을 들어가게 되면 … Read more

촘촘한 모자이크 타일이 돋보이는 Melk Cafe

모자이크 타일, 외관상으로 봤을 때 많이 익숙한 형태이지 않나요? 저는 해외 놀러 갔을 때 요런 스타일의 외관을 한 번쯤 봤었던 거 같아요. 한국에도 자주 볼 수 있죠. 특히 홍대에서 많이 보여요:) 오렌지 로고가 돋보이네요. 약간 레트로 느낌이랄까요? 붙박이 의자에 사용된 모자이크 타일 내부를 들어가서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게 모자이크 타일 보이시나요? 촘촘한 형태의 모자이크 … Read more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베이지와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베이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곳곳에 베이지 색감이 공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베이지는 그레이 색감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천장 구조를 보시면 그리드 형식으로 되어 있고, 곳곳에 천장이 개방된 모습이 보입니다.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물들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자연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천장에 볼륨감이 … Read more

부다페스트 파빌리온 공원에 위치한 카페

부다페스트 아파트 주변에 있는 공원에 놓여있는 카페 같은데요. 얼핏 봤을 때 낯설지 않는 풍경이예요. 이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에 환경 및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요소의 존재를 증가시켜 이웃의 거주 가능성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약간 일본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잔잔한 시냇물이라고 표현을 해야 될까요? 물 위에 떠있는 카페라서 그런지 운치가 있어요. 푸릇푸릇한 조경들 사이에 위치한 카페 … Read more

블랙타일과 스테인리스의 조합이 매력적인 상가 인테리어

상가 인테리어 Salut cafe bar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한때 행정 중심지로 세워진 다층 건물에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평면도를 보시면 공간이 꽤 넓습니다. 몇 년 동안 리노베이션과 확장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숫자 7번에 배치된 계단에는 지하로 내려가는 공간이 있습니다. 지하 1층은 프로페셔널 쿠킹 스테이션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평면도는 지상 1층입니다. 지상 1층은 오픈 … Read more

트렌디함이 묻어나오는 제과점 알론샤보 스토어

제과점, 유명한 페이스트리 셰프인 Alon Shabo는 Shenkin Street의 텔아비브 역사 지구 중심에 제과점을 열었습니다. 이곳은 트렌디한 패션 부티크, 보헤미안 카페로 유명한 스토어들이 밀집되어 있다고 합니다. 파사드는 통유리로 되어있어 내부의 모습이 한눈에 보이네요. 확실히 쨍한 블루를 포인트로 매치하게 되면 트렌디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 같아요. 테이블과 의자의 모양도 독특해서 더욱 눈에 들어옵니다. 제과점 평면도를 보시면 파사드에 … Read more

인더스트리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NRE재즈 클럽

인더스트리얼, 적벽돌의 외관에서 찾을 수 있는 빈티지함과 현대적인 분위기 적벽돌의 외관과 F5라고 쓰여있는 통유리가 어우러져 건물의 빈티지한 요소와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건물과 쨍한 하늘의 조합을 보니 제가 호주에 워홀 했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쨍한 파랑 하늘과 적벽돌의 건물을 흔하게 볼 수 있었어요. 평면도를 보시면 내부 공간이 넓습니다. 이곳의 클라이언트인 Okko Project는 레스토랑, 카페, 커피 … Read more

매력적인 마감재인 적벽돌, 무투로카 카페

적벽돌, 무투로카의 존재는 2022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2020년대 초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은 공동 공간에서 열린 공간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보시는 무투로카 카페 외관도 개방된 느낌이 들지 않나요? 팬데믹으로 인해 움츠렸던 사람들의 마음을 개방감 있는 공간으로 보여주고자 외관에서부터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적벽돌’로 마감되어 아늑한 느낌이 드는 카페 적벽돌, 무투로카 카페 외관을 좀 더 가까이서 보도록 … Read more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이루는 울라카페

울라카페 울라(ULA)카페는 Collingwood의 이전 Yorkshire Brewery Tower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옛것과 새것의 조화를 이루는데요. 건물의 빛바랜 벽돌과 아치 형태의 문과 창문들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풍깁니다. 울라카페, 3개의 출입문이 있는 평면도 평면도를 보시면 3개의 출입문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파사드의 문은 왼쪽 가운데 있고, 오른쪽으로 나가는 문은 밖에서 간단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문은 카운터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