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위치한 현대적인 한옥 카페

한옥 카페 이 카페의 이름은 Chirp cafe&Chat Space라고 하는데요. 카페의 위치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도시에 있다고 합니다. 흥미롭지 않나요? 저는 방콕을 두 번 정도 가봤거든요? 저는 무조건 교통수단이 편리한 곳을 선호하는 편이라서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 번쯤 가보고 싶습니다! 카페 외관에서부터 약간의 현대식 한옥 느낌도 나지 않나요? 나무 기둥사이에 배치된 통창! 보기만 해도 시원해 … Read more

온통 화이트로 뒤덮여진 오피스카페

오피스카페, 인도네시아에 수라바야라는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카페 겸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시면 온통 화이트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지나가면 눈에 띌 것 같아요. 60평 규모의 오피스카페 대략 60평 정도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을 살펴봤을 때는 직사각형 모양을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평면도를 보니 뒤 공간은 라운드로 되어있네요! 외관에 가까이 가보면 이렇게 내부 공간의 일부분이 보입니다. … Read more

천장 구조물이 독특한 블랙 포인트 인테리어 카페

블랙 포인트 인테리어 카페 외관에서 2개의 ㄷ자 모양으로 블랙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기둥 사이에는 넓은 통창이 배치되어 있어 밖에서도 내부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지나가다가 한 번쯤 눈길이 갈만한데요. 다각형 모양으로 이루어진 공간 평면도를 보시면 오른쪽 화살표 보이시나요? 이쪽이 출입구입니다. 공간의 구조가 특이하죠? 다각형 모양이네요. 테이블 수가 생각보다 많이 배치되어 있네요. 참고로 가운데가 카운터 겸 커피를 마실 수 … Read more

조립식 주택 카페, 농부가 운영하는 카페 겸 꽃집

조립식 주택 카페, 이곳은 마루가메시에서 국화를 생산하는 농부가 운영하는 카페 겸 꽃집입니다. 국화의 종류는 무려 400여 종이나 된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국화의 의미는 결혼식과 장례식을 연상시키는 경우가 많지만 국화를 재배하는 농부는 그 품위 있는 줄기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전파하기를 희망한다고 하네요. 공간의 규모가 작기 때문에 외관만 보면 한눈에 공간이 들어옵니다. 외관의 마감재는 판넬을 … Read more

베트남 카페 인테리어, 중부 해안 마을에 위치한 카페

베트남 카페 인테리어 이곳은 산과 숲, 강과 모래 해변으로 구성된 열대 지형을 가진 베트남 중부 해안 마을인 라기라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도면들을 보시면 섹션별 명칭들이 쓰여있습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건물의 정면도도 도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위에 이미지랑 똑같이 생겼죠? 천장에 매달린 라탄 조명이 매력적인 카페 첫 번째 이미지는 들어가는 입구 모습 같아요. 왼쪽 벽면에 카페 로고가 … Read more

건물 리모델링, 중국에 위치한 원더랜드 카페

건물 리모델링, 단층 구조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는 이 건물은, 디자이너는 이 모순과 도전 사이에서 영감을 얻어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고 단순한 스타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블랙과 베이지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파사드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리모델링 전과 후의 모습인데요. 리모델링 전의 건물 모습을 보면 되게 오래된 폐공장 같지 않나요? 저희 동네에 딱 요런 스타일의 건물이 있는데 공장이더라고요. … Read more

테라코타 타일과 브라운 공간이 돋보이는 카페

테라코타 타일이 매력적인 공간 Light Years Asian Diner가 레스토랑의 이름입니다. 한국말로 직역하면 “광년 아시안 다이너”인데요. 광년이라고 하면 “빛이 진공 속에서 1년 동안 진행한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많은 조명들이 배치되어있어 개성넘치면서도 이 브랜드가 보여주고자하는 아이덴티티를 레스토랑 이름에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아마도 따스함을 보여주는 공간에서 손미들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디자인된 공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톤온톤, 비슷한 … Read more

시멘트 벽돌, 블랙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카페

시멘트 벽돌, 파사드에 배치된 담장석 외관을 보시면 화이트와 그레이 톤의 벽돌로 마감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조금 독특한 것은 벽돌에 구멍이 뚫려있네요. 시멘트 벽돌 일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장석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뚫린 구멍 사이로 통풍도 되면서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가운데에 배치된 문은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어 밸런스를 잡아주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 공간을 들어가게 되면 … Read more

촘촘한 모자이크 타일이 돋보이는 Melk Cafe

모자이크 타일, 외관상으로 봤을 때 많이 익숙한 형태이지 않나요? 저는 해외 놀러 갔을 때 요런 스타일의 외관을 한 번쯤 봤었던 거 같아요. 한국에도 자주 볼 수 있죠. 특히 홍대에서 많이 보여요:) 오렌지 로고가 돋보이네요. 약간 레트로 느낌이랄까요? 붙박이 의자에 사용된 모자이크 타일 내부를 들어가서 보면 가장 눈에 띄는 게 모자이크 타일 보이시나요? 촘촘한 형태의 모자이크 … Read more

플랜테리어, 베이지와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

플랜테리어, 베이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곳곳에 베이지 색감이 공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베이지는 그레이 색감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천장 구조를 보시면 그리드 형식으로 되어 있고, 곳곳에 천장이 개방된 모습이 보입니다.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물들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자연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플랜테리어, 천장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카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