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콘크리트, 포인트 색상인 그린 조합으로 이루어진 카페

노출 콘크리트,

색감이 딱 두 개입니다! 그레이와 그린의 조합!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적혀 있지 않아서 소개를 못하겠네요.제 추측으로는 약간 프로젝트성 공간 디자인 같아 보여요.

노출 콘크리트를 메인으로 하고 서브 색상은 그린! 테이블 다리와 의자의 색상도 그린과 투명 그린의 조합이에요. 독특하지 않나요?

실제로 이런 곳이 있으면 지나가다 눈에 띄어서 바로 들어갈 거 같아요.

노출 콘크리트 질감과 그린 톤의 조합

전체적으로 홀을 살펴보도록 하면 위에서 잠깐 소개한 카운터와 같은 분위기로 모든 내부가 이어져있습니.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 욕심 나는데요.

노출 콘크리트는 워낙 많이 쓰는 마감이니까 그다지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린색 형광 느낌이 나면서 진한 민트 느낌이 나는 색감!

이 색감 하나로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공간이 독특하게 보입니다.

디자이너는 오래된 건물의 콘크리트 질감과 그린 톤의 테이블과 의자, 환기구, 유리 패널을 강조하여 자연 스타일과 현대 건축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자연의 색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그린이라서 그린의 색을 포인트로 조합을 한 것 같습니다.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는 화장실

화장실도 홀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이어져있습니다.

화장실의 내부도 노출콘크리트와 그린색 색감과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화장실에서도 홀과 이어지는 디자인을 엿볼 수 있어 그들의 아이덴티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미니멀리즘한 느낌이 돋보이는 공간

평면도를 보시면 구조가 약간 독특합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평면도로 보니 하나의 직사각형 공간이 아닌 직사각형과 다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네요.

작은 공간에 필요한 테이블과 의자들만 배치되어 있어 미니멀리즘 한 느낌이 돋보입니다.

무채색의 느낌도 아니고 화려한 느낌도 아닌 심플하면서도 색감으로 인해 유니크함이 돋보인 카페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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