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화이트로 뒤덮여진 카페 겸 오피스

인도네시아에 수라바야라는 곳에 위치한 이 카페는 카페 겸 사무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에서 보시면 온통 화이트 금속으로 마감이 되어있습니다. 실제로 지나가면 눈에 띌 것 같아요.

60평 규모의 카페 겸 오피스

대략 60평 정도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외관을 살펴봤을 때는 직사각형 모양을 상상했었는데 이렇게 평면도를 보니 뒤 공간은 라운드로 되어있네요!

외관에 가까이 가보면 이렇게 내부 공간의 일부분이 보입니다. 내부 공간도 온통 화이트로 이루어져 있죠? 하부에 간접 라인조명이 있어서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복층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천고가 꽤 높다는 걸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곳곳에 식물이 배치된 공간

1층 내부를 보시면 퓨어한 화이트가 눈에 띕니다.

곳곳에 식물들도 배치되어 있어 자연 친화적인 느낌도 물씬 풍기는데요.

1층에서 바라본 내부 통로입니다. 오른쪽에는 문을 열면 커피를 주문할 수 있는 카운터가 나옵니다. (바로 위에 이미지가 있습니다.)

왼쪽에는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놓여있네요.

2층에도 앉을 수 있는 공간과 사무실 공간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2층에는 사무실 공간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1층을 위주로 사용할 것 같은데요.

테라스를 보시면 2인용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있습니다.

이미지를 보시면 한 명은 1층 테라스에 앉아있고, 다른 한 명은 복층 난간 쪽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있네요.

자유분방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해가지고 저녁에 조명이 켜지면 편집숍 같아 보이는 외관

해가 지고 어둑해질 때 내부에 있는 조명들이 켜지면 한층 무드 있어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편집숍 같아 보이기도 하고 소품숍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처럼 날씨가 흐릿한 날에는 밝고 환한 이미지를 주는 화이트 공간을 가거나 이미지로 보시면 기분이 한층 좋아집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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