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제로콜라나 제로사이다같은 칼로리가 낮은 탄산음료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는 단맛이 탄산음료보다는 덜하고 톡 쏘는 맛이 소화가 잘 되는 느낌뿐만 아니라 콜라나 사이다보다는 건강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먹는 거 같아요.
이러한 탄산수가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역할이 있을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일과 채소를 세척
혹시라도 농약이 이물질이나 농약이 묻어있을 수 도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는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활용하여 씻기도 하는데요. 탄산수로 씻어도 좋다고 하네요.
씻는 방법은 바구니에 탄산수를 부은 후에 몇 분 정도 담근 후 물로 씻어주면 미세먼지나 혹시라도 묻을 수 있는 농약들이 세척된다고 합니다.
껍질째 먹는 과일들은 물로 한 번 씻어준 뒤에 탄산수로 헹구면 더욱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포들이 껍질에 묻어있는 이물질들을 제거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2.고기 잡내 제거
생선이나 육류, 해산물을 손질할 때 발생하는 잡내를 탄산수로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냄새 제거뿐만 아니라 연육 작용이라고 해야 될까요? 육질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피부 세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죠. 바로 피부인데요.
탄산수로 세수를 하면 피부에 탄력을 준다고 합니다.
일반 물로 세안을 하는 것보다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탄산에 기포가 있기 때문에 피부에 닿게 되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을 도와주어 생기 있는 피부가 된다고 합니다.
탄산 속 기포가 모공의 노폐물 제거를 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다만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본인만의 세안법으로 세안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