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베이지와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카페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베이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곳곳에 베이지 색감이 공간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은은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베이지는 그레이 색감이랑 또 다른 매력이 있죠.

천장 구조를 보시면 그리드 형식으로 되어 있고, 곳곳에 천장이 개방된 모습이 보입니다. 위를 올려다보면 하늘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전반적으로 식물들도 중간중간 배치되어 있어 자연 친환경적인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천장에 볼륨감이 느껴지는 카페

천장에 볼륨감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곳을 꾸미지 않아도 특별함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조명도 곡선 형태로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 거 같은데요.

마치 빛들이 돌아다니면서 공간을 환하게 밝혀주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조명이 마음에 듭니다! 아마 제작을 했을 거 같은데… 제작 과정에서 꽤 힘들었을 거 같아요.)

곳곳에 조경들이 배치된 평면도

평면도를 보시면 공간이 직사각형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그만큼 조경들도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천장도를 보시면 격자 형태들 사이에 곡선 형태로 조명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도면으로 보니까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레이톤에 비해 밝고 환한 느낌을 주는 베이지톤

전반적으로 내부의 색감들은 베이지, 그레이, 곳곳에 식물이 배치되어 있어 그린 색감이 조화를 이룹니다. 대부분 그레이톤과 식물의 조합은 안전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한색과 난색의 색감이 아닌 블랙과 화이트의 중간 색이 그레이잖아요? 너무 어둡지도 않고 밝지도 않는 심플한 색감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여기에 베이지 톤이 들어가니까 생각보다 괜찮은 느낌을 받았어요.

베이지 톤은 브라운과 화이트의 중간 색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레이톤에 비해서는 밝고 환한 느낌을 줍니다.

출처: https://www.archdaily.com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