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정에서 사용하는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등 많은 가전제품들은 시간이 지나면 고장나고 새제품으로 교환해야되는 시기가 오는데요.
가전제품을 교환해야지만 업체에서 구제품을 수거하지만 가전제품을 사지 않는 이상 애물단지로 전략합니다.
이제는 필요없거나 오래된 가전제품을 순환거버넌스를 통하여 신청만하면 무료로 배출해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폐가전 무상수거 서비스란?
수거 기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수거해가는 서비스
1. 사업 주요 내용: 환경부, 지자체, 전자제품 생산자는 국민이 보다 손쉽게 예약 한번으로 폐가전제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새로운 수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순환거버넌스는 새로운 폐가전 수거체계, 즉 ‘폐가전 무상방문수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기대 효과
- 무상방문수거로 배출 수수료가 면제입니다.
- 폐가전제품의 불법적인 처리를 사전에 차단하여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무상방문수거를 통해 수거된 폐가전제품은 친환경적으로 처리됩니다.
폐가전 무상수거 배출방법은?
지방 자치 단체와 E-순환거버넌스는 폐가전 위수탁 처리 계약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배출정보가 수집되면, 무상으로 방문하여 수거하는 방법입니다.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시는 날짜를 선택하시면 예약 확인 문자가 옵니다.
문자를 받은 후 지정된 날짜에 기사님과 일정을 조율하면 되는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소형 가전은 단일 물품이 아닐 경우 5개 이상 묶어서 배출해야되고, 일반적으로 냉장고나 세탁기처럼 큰 제품은 1개도 배출 가능합니다.
인력으로 수거가 불가한 제품은 주민이 수거 가능한 상태가 되도록 조치 하여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ex) 사다리차, 크레인 없이 수거가 불가능한 경우, 제품을 분해해야만 수거가 가능한 경우, 에어컨 실외기가 위험한 곳에 설치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