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활용 꿀팁 | 보온병, 신발, 셔츠 얼룩 제거

치약, 활용할 수 있는 생활 꿀팁이 생각보다 많은 거 아시나요? 자동차나 옷, 신발 등 다양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물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치아를 청결하게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일상생활 속 꿀팁은 유통기한이나 남은 치약으로 청소하는 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냄새나는 보온병 세척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날 보온병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래 사용하게 되면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세척을 해야 될까요?

일반적으로는 뜨거운 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보온병을 넣고 세재로 세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간이 지나면 냄새는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보온병 안에 미지근한 물을 넣고 치약을 적당히 짠 후에 뚜껑을 닫고 흔들어 준 후에 햇빛에 잘 말려주면 쿰쿰한 냄새가 사라지고 소독 효과에 좋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세척해 줘야 합니다.

2.얼룩진 신발 세척

신발을 자주 신다 보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얼룩이 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잘 안 지워지는데요. 이럴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스니커즈나 가죽으로 된 부츠가 누렇게 변했다면 소량의 치약을 칫솔에 묻힌 다음 살살 문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얼룩 자국이 심하지 않는 이상 최대한 얼룩을 지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3. 잉크 묻은 셔츠 세척

여름철에 특히 밝은 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면 내가 알지도 못하는 얼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팁은 업무 중에 펜 잉크가 묻었을 때 지우는 방법인데요.

음식을 먹었을 때 얼룩이 묻으면 바로 세제를 이용해서 지우는 편입니다.

하지만 잉크 같은 경우는 많이 묻지 않는 이상 다음날에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에는 소량의 치약을 잉크가 묻은 곳에 묻혀두고 하루 정도 방치해 두었다가 살살 문지른 다음 옷을 빨아주면 잉크 자국이 제거된다고 하네요.

그 밖에도 모기가 물렸을 때 물린 부위에 소량의 치약을 발라주면 붓기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다만 연고가 없을 경우에 임시방편으로 발라주면 좋겠죠?

테이블 위에 물 얼룩이나 자동차의 전조등에도 소량의 치약을 묻혀 살살 닦아주면 찌든 때를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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