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활동
지구의 날(4월 22일)은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기념일입니다. 매년 다양한 국가, 지역, 단체, 개인이 참여해 환경을 위한 여러 활동을 펼치는데, 여기 대표적인 지구의 날 활동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구의 날 활동 5가지 알아보기
1. 환경 정화 활동
- 도로, 해변, 공원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공공장소의 쓰레기를 수거해 자연을 깨끗하게 만드는 활동으로 플라스틱, 캔, 담배꽁초 같은 쓰레기를 분리수거까지 함께 진행합니다.
- 강·하천 정화 활동: 물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강가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부유물을 제거하는 행사도 많습니다.
2.재활용·제로웨이스트 캠페인
- 재활용 교육 부스 운영: 쓰레기 분리배출법,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등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부스 운영.
- 플라스틱 줄이기 도전: 텀블러, 장바구니, 친환경 빨대 등을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활동.
- 제로웨이스트 마켓: 리필 제품,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인기입니다.
3.지속 가능한 소비 장려
- 비건 요리 체험 / 로컬푸드 캠페인: 지구에 부담을 덜 주는 식생활을 위한 실천으로 고기 대신 채식, 포장 줄이기, 가까운 곳에서 나는 식재료 소비.
- 친환경 기업 홍보/체험존: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든 기업들의 전시, 시연, 샘플 증정 등
4.나무 심기 캠페인
- 지역사회나 학교에서 식목 행사: 지구온난화를 줄이고 탄소흡수를 돕기 위해 나무를 심습니다. 단순히 심는 것뿐 아니라 사후 관리 교육도 포함돼요.
- 1인 1그루 캠페인: SNS를 통해 ‘오늘 내가 심은 나무’를 인증하며 동참을 독려하기도 합니다.
5.에너지 절약 실천
- ‘지구를 위한 1시간’ 소등 캠페인: 일정 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기(조명, 가전 등)를 끄는 활동. 대개 저녁에 함께 불을 끄며 지구를 위한 연대를 표현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장려: 자동차 대신 자전거 타기, 도보,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