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카페 인테리어, 카페의 종류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카페는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카페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유를 기본 재료로 하여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곳인데요. 한국에서도 아이스크림 카페 하면 생각나는 게 저는 ‘백미당’이 떠오르네요. 백미당 아이스크림 예전에 많이 사 먹었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진한 우유맛이라서 호불호 없이 다들 좋아할 맛이에요.
내부 디자인은 우드와 화이트 그레이의 조합으로 심플하게 꾸며져있습니다.
그럼, 런던 아이스크림 카페는 어떤 스타일로 공간이 꾸며져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차와 기차역에서 영감을 받은 매장 파사드는 불투명 유리와 오른쪽 유리 안에 모서리가 둥근 네모 블랙 메탈 프레임을 매치하여 전체적으로 화이트 베이스의 골드와 블랙 프레임이 어우러져 이색적인 외관의 형태를 지닙니다.
카운터의 형태는 전통적인 기차역과 플랫폼 디자인을 모방했다고 하는데요. 카운터 테이블은 화이트로 매치하고,
카운터 테이블 위의 블랙 프레임들을 라운드 형태로 고정하여 단순한 형태를 완성합니다. 정말 기차표를 사야 될 것만 같은데요?
좀 더 매장을 자세히 보자면, 원형 모양의 조명은 아치형 통로 프레임과 매치하여 영국 기차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반면, 천장에 설치된 구름모양의 구조물들은 기차의 “증기”를 표현하기 위하여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기차가 출발할 때나 정착할 때 내뿜은 수증기의 형태를 구름모양에 빗대어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내리실 역은 밀크 트레인 역입니다.”라고 안내해 주는 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벽면 포인트 두 번째 사진은 선반 위에 캐리어들이 위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벽면 한곳에 배치된 짐칸 역할을 하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그 아래는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프레임안에 네온사인으로 로고를 배치하여 이곳이 아이스크림을 파는 공간이라고 인식을 주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늘은 런던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카페를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확실히 인스타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라고 볼 수 있네요. 몽글몽글하면서도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그런 분위기가 풍기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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