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카페 인테리어,
클라이언트는 카페를 오픈할 위치를 본인의 마을에서 찾았습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곳은 애완동물을 포함하여 모든 세대가 있는 대가족이 대부분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자연의 상징인 나무와 맥주병이 배치되어 있는 외관 구조물 사이에서 보는 풍경 자체가 친환경적이면서 재활용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에는 키오스크가 있어 주문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디자이너는 동네 주변의 업사이클링 재료와 쓰레기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재활용 및 재사용할 수 있는 가장 익숙한 형태의 우유팩과 유리병 같은 다양한 유형의 용기라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건물의 외관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마감, 가구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으로 폐기물 용기를 주요 재료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1층 내부로 들어와서 바라본 카운터와 홀의 모습입니다. 1층에는 주로 커피를 만드는 공간이 메인으로 형성되어 있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2개 정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벽면에 배치된 핑크 테라조타일과 백색의 카운터 색상이 퓨어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또한 우드 색상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벽면 곳곳에 흔적을 남겨 제작한 모습이 마치 병화석 같다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계단은 원형 형태로 배치되어 있는데요. 아까 위에서 소개한 키오스크 뒤편에 위치한 곳이 바로 지금 보시는 계단입니다.
2층의 홀 공간 모습입니다. 확실히 1층보다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1층의 테이블과 의자의 색감이 우드 색상입니다.
디자이너는 공장과 협력하여 100% 사용한 우유팩의 작은 조각으로 만든 보드인 “리보드”를 생산했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공간 마감재로 활용했습니다.
또한 공간의 전반적인 색감이 따스함을 나타냅니다.
구멍 사이로 보이는 1층 카운터 모습입니다. 지나가다가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만한 형태로 되어있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마치 예술 작품 전시회에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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