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인테리어,
베트남 닌빈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겸 레스토랑입니다.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팜유분들이 베트남 여행을 가서 저도 다른 지역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는데요.
닌빈이라는 곳은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 듣는 지역입니다.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니까 투어로 많이 가시더라구요. 세계 유네스코에도 등재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본론으로 넘어가서 카페의 이름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Mây 라는 단어는 베트남어로 구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은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웨딩 센터 일부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정면으로 보이는 건물의 뼈대가 고스란히 보이는 건물과 오른쪽 옆으로는 화이트 색상의 건물이 보입니다. 서로 다른 건축물이 합쳐져서 마치 오래된 유적과 새로운 구조를 연결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건물 내부로 들어오게 되면 크고 높은 현관이 보입니다. 구조가 독특하죠? 바닥과 벽면, 천장에 콘크리트 마감재를 매치하여 공간의 규모가 더욱 커 보입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1층과 2층으로 공간이 나눠져있습니다. 밖에서도 공간 구성이 대부분 보이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이미지는 1F 내부이며 바닥에 깔린 브라운 자갈이 인상적입니다. 마치 커피의 원두가 바닥에 깔려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곡선의 계단 형태가 눈에 돋보이는데요. 이는 녹슨 형태를 사용하여 베트남 건축 특성을 반영하여 고풍스러운 북부 건축의 감각을 일깨워줍니다.
2층 내부 모습인데요. 아마 2층 테라스로 추정됩니다. 이곳에서 지인들과 커피를 마시면서 수다를 나누는 상상을 하니 힐링 그 자체입니다:)
1층에는 식물들이 배치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느낌도 풍기는데요. 녹슨 형태의 지붕과 뼈대와 조명들이 어우러져 이곳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거 같습니다.
차례대로 설명을 해드리자면 첫 번째 이미지는 1층과 2층의 레이아웃 구성이 전반적으로 보이는 평면도입니다.
이렇게 도면으로 보니 공간 구성이 한눈에 보이는데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도 너무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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