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전 필수 아파트 평면도

아파트 평면도,

공사전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평면도입니다.

그 이유는 들여놓을 가구의 치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신경 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금손이신 분들은 반셀프로 진행하시는 경우도 많은데요.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제가 여태 작업했던 아파트 평면도들 중에서 30~40평대 평면도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아파트 평면도 컬러링 모음-

아파트 리모델링전 꼭 필요한 건 도면!

신축으로 새 아파트를 들어가지 않는 이상 대다수가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집을 이사하게 됩니다.

리모델링 전에는 가구 배치를 볼 수 있게 도면이 꼭 필요합니다.

물론 디자인적으로 보일게 많거나 디테일을 요구하는 공간들이 있다면 풀 도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본만 할 경우, 평면도와 천장도만 있으면 됩니다.

천장도 없이도 심플한 조명을 교체할 경우는 눈대중으로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반적인 공간을 알 수 있는 컬러링 도면

전반적인 공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평면도에 포토샵으로 마감재를 입혀 컬러링 도면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아파트 리모델링을 했을 당시 새롭게 가벽을 만들어 공간을 새롭게 만들기보단 기존의 공간 구성을 살려 진행했습니다. 잡지에 나오는 것처럼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건 생각보다 많은 공사 금액이 들기 때문에 사실 쉽게 하는 작업은 아닌 거 같아요.

바닥 마감재 무엇이 좋을까?

제가 생각하는 주거 공간은 기존의 레이아웃을 살리되 마감재로 새롭게 공간을 탄생시키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아파트 리모델링’을 할 때, 강마루를 사용하는 집이 많았다면 어느 순간부터 아파트에 바닥에도 타일을 까는 집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관리가 편안한 강마루, 강화마루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얼룩진 부분이나 깨진 부분이 생기게 될 경우 부분으로 교체가 가능하지만 장판 마루를 사용하게 되면 장판을 부분으로 교체하기에는 이음새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주거 공간에서의 데코타일이란?

장판이나 마루로 바닥이 마감되어 있어 집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분들을 그 위해 덧방용으로 데코타일을 많이 까시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데코타일은 습기가 없고 보일러 난방이 안되는 바닥에 설치하기 때문에 대부분 상업공간에 많이 설치를 하거든요.

그 이유는 데코타일이 물에 약하고 직접적으로 난방이 가해지면 수축되기 때문인데요.

기존 장판이나 마루 위에 덧방용으로 데코타일을 까는 건 괜찮지만 난방이 되는 시멘트 바닥면에 직접적으로는 까는 건 주거공간에서는 비추입니다.

또한, 포인트로 현관 바닥이나 거실 벽면에 타일로 패턴 타일을 매치하는 것도 공간 분위기를 전환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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